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켓몬 컴퍼니 (문단 편집) ===== 번역 ===== 4세대 이후 포켓몬코리아에서 한국 번역을 하기 시작하면서 번역의 질에 대해서 항상 비판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4세대 시절부터 악명높았던 '바지락조개'로 번역한 [[해수스파우팅]]은 이미 4세대를 플레이해본 사람들에게는 지금까지도 비판받는 오역의 대명사다. 5세대에서는 일본식 발음을 그대로 직역한 작명 센스로 또 욕먹었다.[* '''[[제크로무]]''' ,'''[[레시라무]]''' ,'''[[게노세크트]]''' ,'''[[비크티니]]''']6세대와 7세대에서는 그나마 무난해지는가 했으나[* 아예 없던 것은 아니고, [[거북손데스]]나 [[모래성이당]]의 번역은 처음 공개됐을 당시에 "이름이 이게 뭐냐"며 호불호가 갈린 적이 있다. 일본어 이름 자체가 거북손의 일본어 가메노테(カメノテ) + ~입니다를 뜻하는 데스(デス)를 합친 [[거북손데스]]와, [[城|성]]을 뜻하는 시로(城) + 모래를 뜻하는 스나(沙) + 데스를 합쳐 만들어진 [[모래성이당]]이기에 번역도 딱히 원래의 의미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아무래도 '거북손 + 입니다', '모래 + 성 + 입니다/죽음'을 합치기 힘들기도 하니 거북손 + 데스를 그대로 가져오고, 모래성입니다 대신 모래성이당이라는 선택을 해 [[발번역]]이라는 비판까지는 피했다. 그래도 거북손데스의 불쾌한 생김새라던가 모래성이당의 설정에 맞지 않는 귀여운 어감 때문에 여러모로 매치가 안 되다보니 이를 불편해하는 의견이 있었는데, "개성적이다", "오히려 귀엽다"는 의견도 있다. 지금은 시간이 지나기도 했고 워낙 오역의 대명사처럼 잊을만 하면 한국 포켓몬 팬들에게 불려나와 까이고 또 까이다보니 이젠 정들었다거나 발음만 옮겨적는 것보다 차라리 번역이라도 된 게 낫다는 반응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8세대에서 또 다시 번역의 질이 나빠졌고, 특히 [[무한다이노]]의 작명은 매우 큰 비판을 받았다. 또한 지역별 명칭도 보통 도시는 ㅁㅁ시티, 마을은 ㅁㅁ마을[* [[보라타운]]만 예외]로 통일이 되었는데,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의 경우 [[잿빛도시]], [[이끼시티]] 처럼 유독 이 작품에서만 명칭이 통일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커다란 비판을 받았다. 이렇게 영 좋지 않은 번역을 하고도 '한 번 정한 번역명은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위의 해수스파우팅과 같은 누가 봐도 심각한 오역인 경우가 아니면 절대로 수정을 해주지 않았었다. 물론 이름을 자주 바꾸는 것은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다수가 욕하는 것에 대해 방침을 내세우면서 고치려고 하지 않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 태도이다. 이렇듯 유저들에게 꽤 오랫동안 이 문제점을 지적받았고 그럼에도 개선할 의지를 전혀 보이지않아 팬들에게 비판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는데, 9세대 작품인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잘못된 기술이나 아이템들의 명칭 일부를 올바르게 수정한 것이 확인'''되면서[* [[씨기관총]], [[드래곤클로]], [[속이기]] 등. 2세대부터 있었던 유서깊은 오역이었던 메가폰도 [[메가혼]]으로 20년 만에 올바르게 수정되었다.] 드디어 여러 오역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전반적인 번역에도 신경을 쓰기 시작했는지, 9세대 신규 포켓몬들의 한국 명칭도 8세대에 비해 눈에 띄게 좋아졌으니 팬들의 입장에서는 나름 환호를 부를 일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